(아시아뉴스통신=손임규 기자)
 |
9일 곽권태
창녕교육장(왼쪽)과 김상호 영주식품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창녕교육지원청) |
경남 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곽권태)은 9일 창녕군 계성면 영주식품과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영주식품에서 곽권태 교육장과 김상호 영주식품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영주식품은 30여년 이상의 김치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엄선된 원재료를 이용해 청정한 창녕지역에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체이다.
학생들은 바른 먹거리로 행복한 김치문화를 경험하고 김치의 생산과정을 통해서 우리 전통식품 관련 진로와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
곽권태 교육장은 "김치체험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바른 먹거리 교육과 더불어 안전한 식품위생교육과 식품관련분야의 진로체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